[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소유가 씨스타 멤버들과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27일 그룹 씨스타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썸머퀸 돌아왔다! 5년 만에 보는 무대 위의 씨스타!! 이게 여름이지 ㅠ_ㅠ 연습실&대기실 비하인드'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유는 "5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나가게 됐다. 연습 1일차다"라고 말문을 열며 "기분이 이상하다. 저희 회사에서 연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등으로 도착한 보라와 함께 먼저 연습을 시작, 보라가 메인 댄서의 위엄을 보여주는가 하면, 뒤이어 도착한 효린, 다솜과도 '나 혼자' 'Loving U' 'Touch my body' 등 씨스타 히트곡 연습과 회의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씨스타는 막내 껌딱지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변함 없는 우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 대해 소유는 "(그동안) 서로 만나기도 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가 바로 씨스타가 모이기 때문이었다. 멤버들이 살이 너무 빠졌다"면서 "저렇게 셋이 모여있으면 나는 항상 좀 떨어져 있다. 다 (MBTI) E다. 나만 I다"라고 흐뭇하게 말했다.
마침내 다가온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당일. 소유는 "안떨릴 줄 알았는데 카메라 리허설까지 하니까 좀 떨린다. 비밀리에 하느라 우리 엄마한테도 씨스타 모이는 걸 얘기 안했는데 기사가 터져버렸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대기실에서도 안무를 맞춰보고 비주얼을 점검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씨스타. 소유는 "틀릴까봐 조금 떨렸는데 올라가니까 너무 신나서 조금 틀렸다"고 소감을 전했고, 효린도 "보라 언니랑 다솜이는 오랜만에 해서 더 좋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라는 "무대에서 팬들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비밀리에 하는 바람에 알리지 못해서 팬분들이 못오게 되셨잖냐"고 만족감 속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효린은 "그 누구보다 팬분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오랫동안 안타까워했고 속상해했기 때문에 저희의 진심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더 라이브 : 나잇)'을 열고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또한 현재 채널A '청춘스타',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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