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직진' 방송캡처
'연애는 직진'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FC싱글즈가 사랑을 찾아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는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다낭을 찾아 연애하기 위해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FC싱글즈가 됐다. 공용 공간인 클럽하우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송해나는 "제가 연애 프로그램 MC이기도 하다. 그 안에서 많은 감정의 변화가 생기더라. 저는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30대 중반이다. 걱정이 솔직히 들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어 최윤영이 도착했다. 최윤영은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첫눈에 반하는 일이 생긴다면 결혼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무조건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제 직업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유빈은 운명의 짝을 찾으러 왔다며 "연애가 뭐였더라, 썸이 뭐였더라 하는 느낌이다. 지금 그런 수준까지 왔다. 활동적인 운동을 같이 하면 빨리 친해지는 것 같다"며 수줍게 말했다.

최여진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제가 여자로 변한다. 저는 제가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해외에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라며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줬다.

이어 "예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결혼 얘기를 계속 꺼냈다. 나는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그래서 피해다녔고, 남자친구가 나를 나줬다. 5년을 만났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라고 했고, 모두들 공감했다.

최윤영은 "전 결혼에 대해 크게 생각이 없었다.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하신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언제까지 미룰거냐'고 물어보시더라. 좋은 분이 있으면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고 처음 생각해봤다"라고 했다.

첫 번째 남성이 등장했다. 최여진은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잘생겼다. 웃는 게 예쁜 훈남이었다. 처음이기도 하고 임팩트가 강했다"라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두 번째 남성은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을 몸매를 보여줬다. 송해나는 "모델 같은 느낌이었다. 키도 크고 체격이었다"라고 했다.

세 번째 남성은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네 번째 남성은 셰프 오스틴 강이었다. 첫 번째 남성의 이름은 이기훈, 두 번째 남성의 이름은 박태양, 세 번째 남성의 이름은 김지훈이었다.

김지훈은 "최여진은 실물도 예쁘고 성격이 똑같더라.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이 좋았다. 송해나는 사람이 대할 때 진심으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게 느껴졌다. 최윤영은 대화를 많이 못해서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클럽하우스에 모인 FC싱글즈는 첫날밤 호감도 선택을 하기로 했다. 선택 후 클럽하우스에 싱글남녀들이 모였다. 직진 타임이 시작됐고, 누가 누굴 택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이기훈은 자신의 카드를 본 후 수줍어했다. 이를 본 이기훈은 송해나를 지목했고, 송해나는 카드를 보고 얼굴이 빨개졌다. 알고보니 송해나에게 직진한 사람이 없었던 것. 송해나는 이기훈에게 직진했었다.

이기훈과 박태양은 최윤영에게 직진했다. 박태양은 "처음 들어갈 때 빛이 났다. 그래서 저 사람이 궁금했다"라고 했다. 최여진에게 직진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김지훈과 오스틴 강은 유빈에게 직진했던 것.

오스틴 강에게 직진한 사람은 최여진이었다. 최윤영은 김지훈에게 직진했고, 김지훈은 "더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박태양에게 직진한 사람은 유빈이었다.

다음날, 최여진은 일찍 일어나 모닝 커피를 즐겼다. 오스틴 강은 FC싱글즈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줬다. 박태양은 최윤영의 옆에 앉았다.

엔트리 데이트가 이어졌다. 그룹 데이트로 제비뽑기를 통해 그룹을 구성했다. 최윤영과 오스틴 강은 1대 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유빈과 김지훈, 이기훈이었다. 최여진과 송해나는 박태양과 데이트 하게 됐다.

최여진은 송해나, 박태양이 같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박태양은 "제가 쓴 사람은 없다. 그런데 고민했던 사람은 여기 있다"라고 했다. 최여진은 박태양을 앞에 두고 오스틴 강 얘기만 했다.

오스틴 강과 최윤영은 데이트를 즐겼다. 오스틴 강은 데이트 중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했다. 최윤영은 당황스러워 했다.

그날밤 오스틴 강은 최여진을 찾아와 한 잔 하자고 했다. 최여진은 두근거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