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지영이 쉬는날 집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오후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랜선집들이 쉬는 날이라 저희 집 마당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스태프들은 백지영의 집을 찾았다. PD는 "콘텐츠 제작 스케줄 잡기가 어려운 요즘. 쉬는 날이지만 10분 분량을 뽑으면 30분이든 1시간이든 바로 철수하겠다"고 했고, 백지영은 "콜"을 외쳤다.
먼저 백지영은 "아침을 내가 제대로 못 먹었다. 밥을 먹자. 근데 밥 하기는 너무 싫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자"며 자장면을 주문했다.
백지영 집에는 잘 가꿔진 텃밭도 있었다. 백지영은 "우리가 수확한거다"라면서 엄청 큰 가지를 보여줬다. 그는 "한달 반 키웠는데 이렇게 컸다. 전, 볶음 다 해먹었는데 더이상 해먹을 게 없다. 사실은 이모가 너무 잘 키운거다. 난 물밖에 안 줬다"고 말했다.
텃밭에는 땡초, 가지, 방울 토마토 등이 잘 자라고 있었다. 백지영은 "봉선화가 있다. 8월 돼 가지고 꽃 피면 빻아서 하임이 손톱 물들어주려고 한다"고 미소 지었다.
또한 백지영은 "나는 결혼할 떄 청첩장이 750장 나왔는데 먹고 간 사람은 1000명이었다. 이해리는 절친, 직계 가족만 딱 모시고 했다. 나도 저렇게 할걸 싶더라. 너무 자유롭고, 2부 시작하면 신랑, 신부 인사다니지 않나. 근데 그게 진짜 꽤 힘들다. 힘들어서 안하고 싶다기보다 누가 누군지 모른다. 앞으로 결혼할 친구 있으면 저런 결혼식을 권해야겠다 싶었다"고 느낀바를 전하기도.
스태프들과 티타임을 갖던 중 백지영은 "정신 건강 콘텐츠를 왜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나에 대해 알고싶다. 유리랑 어떤 프로를 했는데 심리 테스트를 조그만 병원에서 했는데 너무 깜짝 놀란거다. 무의식적으로 덮어놓은 것을 꺼내니까 그게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편하게 스태프들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봤다. 요즘 골프영상을 많이 올려서 이런 모습을 그리워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골프시즌 끝나면 다채로운 모습으로 채널 꾸며보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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