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기안84와 김해준이 삼척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해준이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 6시 기안84가 짐을 한가득 옆에 두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어 다가온 차에 기안84가 반가움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해준이 기안84를 데리러 온 것. 기안84는 "얘기해봤는데 이 친구가 쉬는 날이 아예 없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일에 좀 번아웃 그런게 빨리 올 수 있으니까. 바캉스 시즌도 됐겠다. 여름이니까 바다로 가자. 그래서 동해 삼척에 가기로 했다"라며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안84와 김해준이 서로 섹시하다며 칭찬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별 보러 가자' 노래에 "여자친구한테 천문대 가자고 썼나보다"라고 말했고, 김해준은 "밤 하늘의 별 이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아예 직관적으로 천문대"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기안84는 "별은 무조건 천문대를 가야 된다"라고 주장했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천문대를 가면 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 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현장학습가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코쿤은 "별이 보고 싶은게 아니다. 나랑 같이 시간을 보내자 그런 얘기다. 별을 보러가서 별이 없어도 돼"라고 설명했지만 천문대를 고집하는 기안84에 답답해했다.

스노클링을 추천한 기안84는 "해준 씨가 안 나오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김해준은 "형 따라다니다 보니까 무서운게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후 기안84와 김해준이 과감하게 상탈을 했다. 김해준은 "영화에서 보면 의리 있는 두 남자가 제패하기 위해 온 그 느낌을 받았다. 섹시했죠"라며 멋에 취했다.

이어 두사람이 모래찜질을 위해 말도 없이 땅을 파기 시작했다. 김해준은 "그 시간 당시가 정말 해가 머리 꼭대기에 있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거고 같이 하면 재밌는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코쿤은 "이래서 남자들끼리 여행가면 안된다. 밤에 잘 때 되면 애들 다 얼굴이 뻘개져서 천장보고 자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제가 또 드라마를 들어가게 되서 살을 좀 빼고 있다. 작년에 96kg에서 시작해서 73kg까지 뺐다가 89kg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82kg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이번에는 운동 없이 몸을 정화하는 느낌으로 큰맘 먹고 7일 단식을 했다. 3일 지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컨디션이 좋아진다"라고 단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장우는 "이곳은 제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많이 놀란다. 다르다고 놀림을 많이 받아서 지금 상태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팜유도 좋고 라면도 맛있고 좋은데 현무 형님이 너무 절 무시하는 거 같아서 저도 배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팜유는 팜유지만 나는 특별한 팜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재 포토그래퍼는 "사진도 사진인데 요즘 시대가 릴스, 쇼츠 이런 거. 깔끔하게 10~15초 정도로 콘셉트 별로 찍어보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이장우의 프로필 촬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폭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