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태연과 서현이 효연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아티스트가 될지, 스태프가 될지 선택해야 했다. 아티스트를 하고 싶은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며 스태프 복지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아티스트에 지원했고, 지원 당시 “스케줄이 정말 많다”고 말해 효연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안겼다. 유리는 스태프에 지원한 멤버들에 빠른 퇴근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리의 매니저로 써니, 티파니가 함께했다. 태연, 서현은 뮤비 촬영을 앞둔 효연의 매니저를 지원했고, 윤아는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둔 수영의 일일 스태프를 지원했다.
태연은 효연을 픽업하러 가면서 "강남에서 매니저들 운전 어떻게 하냐, 진짜 대단하다"라며 대형 차량 운전에 긴장했다.
태연은 효연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스태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항상 보호만 받다가 오늘은 보호를 해줘야 한다"라며 하루 체험이지만 책임감을 보였다.
서현과 태연은 각자 역할 분담도 도맡았다. 태연은 “나는 몸으로 뛰고 너는 머리로 뛰는 스타일”이라며 서현에게 실장을 맡아달라 부탁했다. 두 사람은 효연의 픽업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져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효연은 “나 왜 이렇게 부었냐. 전날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현은 직접 준비해온 말린 생강, 콩고물 도라지 정과, 초콜릿 등 각종 간식을 꺼내 효연을 챙겼다. 효연은 서현에 “엄마보다 건강을 더 챙긴다. 카카오 72%는 너나 먹어라”고 되돌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소시탐탐’은 소녀시대의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탐’나는 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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