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정재와 정우성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1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분이 설립하신 아티스트 컴퍼니가 벌써 6년이 됐는데 매일 출근을 하시느냐"고 물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매일 출근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실세냐고 물었고 이에 이정재는 "수직적 관계 보다는 수평적 관계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정재, 정우성은 2016년 공동 대표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이승기가 전 직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말하자 정우성은 "왜 단두대에 우리를 올려놓는 거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안 괜찮은데 재미는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가 공개됐다. 두 사람 중 더 잘생긴 사람을 묻는 질문의 답을 공개하기 전, 정우성은 "집사부일체 1회로 끝내주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정재 역시 "영화 홍보도 다 했겠다"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3표 차이로 정우성이 실물 미남으로 뽑혔다. 이정재가 아쉬워하자 양세형은 "20명 중에 11명이 투표를 기권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우성은 투표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이정재 역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장난스럽게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정재와 정우성의 직원들에게 '야근 후 체력이 더 좋은 상사는 누구'라는 질문의 설문지를 돌렸다. 결과는 20명 직원 중 이정재를 선택한 사람은 10명, 정우성을 선택한 사람은 10명으로 동점이었다.

이에 양세형은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이정재는 "남자의 자존심"이라며 벌떡 일어나다가 힘들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허벅지 대결이 시작됐다.1라운드에선 이정재가 공격, 정우성이 방어에 나섰다. 결과는 이정재는 공격에 실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정우성이 공격을 시도했고 이정재가 방어를 맡았으나 정우성은 이정재의 다리를 찢어버렸다.

이어 힘들 때 상담받고 싶은 상사라는 질문에 긴장한 정우성은 "화장실 가고 싶으니 빨리 얘기해 달라"고 이승기에게 졸랐다. 결과는 이정재의 승이었다. 이정재는 "벅차오른다"고 했고 정우성은 "조직 개편할 것"이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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