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경표와 음문석이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고경표와 음문석이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육사오'의 주인공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찾아왔다. 서울 자양전통시장의 '돼지갈비탕'이 걸린 1라운드 도전 곡 god의 '21C 우리의 희망'이 공개됐다. 1차 듣기 후 '모두 버려'만 들은 고경표는 "저는 진짜 잘 안들리더라구요. 되게 많이 들은 줄 알았는데 많이 쓰셨더라"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신동엽은 "약간 사기꾼의 느낌도 나고 허세가 심하지 않나 했는데"라며 음문석의 받쓰를 기대했다. 음문석은 "묵음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봤고', '시작하고 중요한건 우리들의 시작이야' 어떤 라임이 있었다. 마지막에 '모두 버려'는 다 들었다고 생각하고 쓰지 않았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해가 원샷을 차지해 음문석이 당황했다.

이어 화면에 잡힌 공동 꼴찌 음문석&고경표에 한해는 "진짜 사기꾼이셨어"라며 충격받았다. 4글자를 적은 고경표는 "난 확실한 것만 썼거든"라고 말했고, 19글자를 쓴 음문석은 "이건 제가 생각한 그림이 아닌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라며 당황했다. 이후 음문석이 꼴듣찬을 하게됐다. 옆에서 '집착하는'을 캐치한 고경표는 "이 형이 지금 제대로 하나도 못 들었다"라며 폭발했다. 고경표의 "옆에서 들은 사람도 의견이 맞는게 있는데"라는 말에 음문석은 "나도 진짜 잘하고 싶어"라며 억울해했다.

키는 "제가 뒤에 생각한 내용이 글자 수랑 아무 상관없이 봐주세요. '틀에 박혀버린 사람들이 집착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버려' 답은 하나 밖에 없다. 이건 불변의 법칙이다. 무엇이냐"라며 '삵→수학 공식처럼'라고 적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해는 "제작진이 박수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듣찬에 태연은 "앞에 들었다"라며 '이제'를 캐치했다. 이어 키는 '틀에'와 '옳다고'를 잡았고, 한해는 "생각하는 전에 '착각' 아니야?"라며 세번째 줄을 완성했다. 그리고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음문석은 "제가 공간을 놓치고 있었다. tv로 들었을 때는 사운드가 정확하게 귀로 들어왔는데 여기 오니까 한번 튕겨서 들어온다. 두번째는 음문석 법칙이라는게 있다. '무조건 이긴다' 할 때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서울에 어떻게 올라왔는데' 이 얘기를 딱 하고 나면 다르다"라고 2라운드에 앞서 기선제압했다. 하지만 붐이 "녹화 진행되고 있는건 일산입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게내장파스타'가 걸린 2라운드 도전 곡 비비지의 '밥 밥!'이 공개됐다. 키는 "이 친구들이 여자친구에 있다가 새로운 데뷔를 해서 당연히 알고 있었고 응원하고 있었다"라고 비비지에 대해 소개했다. 1차 듣기 후 한해는 "다 들었어. 진짜 다 들었어"라며 자신했다. 이후 넉살은 "한해와 키의 정면 승부다. 진짜 한두글자 달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해와 키가 공동 원샷을 받았다.

들리지 않는 '눈○마저'로 진전이 없는 상황에 넉살은 "눈 앞에 들어올 수는 없나?"라고 말했고, 키는 "눈앞마저다. 눈앞이 핑핑 도는거다. 어지러울 때 세상이 돌잖아요"라며 '눈앞'을 캐치했다. 그리고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이에 음문석은 "여기는 정말 천재들의 집단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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