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프리지아가 팬들과 게임을 했다.
26일 오후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fee지아'에는 '프링이데이 같이 카러플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프리지아는 카트 게임을 함께할 프링이들(구독자 애칭)이들이 있는 카톡방에 들어갔다. 그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나만 계속 8등하면 어떡하지?"라며 "프링이들이랑 7시에 만나기로 했다. 프링이들이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안하면 어떡하지? 사실 나도 스피드전 할 때 말하면서 한 적이 없어서 나도 아무말 안할 수도 있다"고 설레했다.
카톡방에서 프링이들과 인사한 프리지아는 "스피드전 하는 프링이 중 코로나 걸린 프링이가 있다고 한다. 전 이미 걸렸다. 저도 한 3주 동안 진짜 고생했었다"고 말했다.
스피드전 연습게임 4~5판 정도 하고 각 1등들과 선물을 건 1대1 대결을 하기로 했다.
프리지아는 프링이들의 실력에 놀라며 "프링이들 잘한다. 나 8등이다. 프링이들도 말 못하지. 집중하면 말을 못한다"고 했다. 결과는 4등으로 꼴찌는 면했다.
프링이들은 프리지아의 말에 "와 어때요 어때요를 육성으로 듣게 되다니"라고 놀라기도 했고, 프리지아는 대답 없는 프링이들에 "프링이들 너무 집중하지 말라고. 나랑 대화하자고. 이건 대회 아니다"라고 칭얼대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지아는 카트를 매일 한다면서 "전 맨날 하는데 왜 이러지. 너무 재밌다. 맨날 하고 싶다. 우리 겨울에 한 번 더 해요"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개인전까지 마친 프리지아는 "내가 기록을 비슷한 분들로만 뽑았더니 다 비슷하더라. 그래서 랭킹전 같고 너무 재밌었다. 많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프리지아는 "저는 맨날 집에서 혼자하니까 모르는 사람이랑 하지 않나. 같이 말하면서 하니까 재밌다. 가끔 아이템전 할 때 스피커를 켜놓고 하는데 같이 하는 분들은 대화를 하면서 하더라. 너무 재밌어보였었다"며 소원을 성취한듯 환하게 웃어보였다.
게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프리지아는 함께해준 프링이들에게 선물을 보내주기로 했다. 그는 "참여해주신 프링이들한테 고마워서 치킨 기프트콘이랑 제가 잘 때 끌어안고 자는 인형이 있는데 1등하신 분들에게 춘식이 필로우를 보낼 것"이라며 곧장 주문을 했다. 프리지아는 "제가 중간에 문자를 확인했는데 치킨을 80만원 어치 보냈다. 프링이들이 말해줘서 다시 보낼 것"이라고 실수를 언급하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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