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소민이 칼을 내려놨다.
2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박준화) 19회에서는 얼음 돌을 둘러싼 갈등이 전파를 탔다.
서경 선생이 사랑하던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얼음 돌을 남겼지만 무서운 힘이 세상에 다시 나오는 것을 두려워한 진설란이 그 힘을 쓰지 않는 선택을 했다는 박진(유준상 분)의 주장에 진무(조재윤 분)는 “어떤 인간이 그 엄청난 힘을 포기하는 선택을 합니까”라고 호통쳤다. 박진은 “당신 같은 인간은 절대 그런 일을 하지 않겠지요”라며 “인간이니까, 인간이기에 지켜야할 것을 지키기 위해 다 버리는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약속대로 그 칼은 나를 먼저 겨눠”라는 장욱의 말에 칼을 겨눴던 무덕은 “그 힘을 쓰지 않는 선택은 당신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알려주던 얼음 돌 속 어린 무덕의 말을 떠올리고는 칼을 내려놨다. “이제 네가 할 수 있는 약속을 해봐”라는 무덕의 말에 장욱은 무덕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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