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토크가 폭소를 선사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온킹’ 특집에 출연한 조나간, 파트리샤 남매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파트리샤는 “오빠랑 미국 흑인 남매 콘셉트를 계속 해왔는데 영어를 못 하는 게 웃음 포인트였다. 그런데 오빠가 요새 영어가 좀 늘어서 걱정”이라고 말을 꺼냈다. 조나단은 “예전부터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볼 때마다 영어 울렁증이 도졌다. 한국인들에게는 길을 못 묻는 사람들이 분명 나에게 올 텐데 창을 들고 오는 기분”이라며 “아침마다 영어 뉴스도 보고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차준환 씨와 함께 영어 대화를 해보라”는 주문에 “시킬 줄은 몰랐는데”라고 당황하던 조나단은 아는 영어를 총동원한 대화로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파트리샤 역시 “외국인이 있으면 일단 통화하는 척을 하거나 이어폰을 낀다”고 영어 울렁증을 고백하며 “얼마 전에도 KTX에서 외국인이 자리를 물어봤는데 다행히 제 앞자리였다. ‘유 히얼’ 한 마디 하고 더 물어볼까 봐 자는 척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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