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4' 방송캡쳐
SBS '편먹고 공치리4'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우승팀이 골싱포맨과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우승팀vs골싱포맨이 최초 쌍 버디로 놀라움을 자아낸 모습이 전파르 탔다.

이날 총 상금 3,500만 원이 걸린 골프대회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경규와 이승엽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승엽은 "제가 강력한 우승 후보를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고, 배우 이정진과 주상욱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오늘 같이 나오는 파트너인데"라며 나오지 못한 파트너 김준호의 등신대를 등에 업고 등장했다. 이어 이정신, 강민혁의 등장에 다른 멤버들이 놀랐다. 젊은이들에 탁재훈은 "지금 녹화 중이에요. 골프"라며 장난쳤고 이경규는 "너희들은 희생양들이야"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임창정은 "일생이 내 짐이야"라며 파트너 이종혁등신대를 업고 나왔다. 이어 이경규가 임창정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임창정은 "4위가 아니라 2위로 오셔야죠"라며 자리 배치를 해줬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파트너 양세찬 등신대를 들고 등장했다.

이후 이경규X이정진vs탁재훈X김준호의 대결이 시작됐다. 첫 티샷에 나선 이경규의 공이 벙커에 들어갔다. 이에 박미선은 "보통 아마추어들은 첫번째 티샷을 치면 오른쪽으로 많이 가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유현주는 "첫 티샷을 프로들도 압박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의 티샷에 유현주는 "이거는 위험해 보여요. 해저드인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탁재훈의 공이 해저드에 빠졌다. 이후 퍼트 싸움에서 이정진이 보기로 '우승'팀이 1타 앞서 가게 됐다.

폼이 자주 바뀌는 김준호는 "루틴이 여러가지가 있는데"라며 '마릴린 먼로', '가위 바위 보', '김종국 폼' 자신만의 폼을 설명했다. 이어 김준호가 '김종국 폼'으로 성공적인 티샷을 쳤고, 탁재훈은 "기이한 폼입니다. 이 폼을 지금 해외에서도 연구 중이다"라며 만족해했다. 그리고 이정진은 "랭킹 뽑히지 않았어요? 이상한 폼으로"라며 신기해했다.

유현주는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샷이다"라며 기대했지만 이경규의 실수에 "이건 뭘까요?"라며 당황했다. 방심한 탁재훈이 웃음을 터트리고 조용히 자리를 피했고, 박미선과 유현주는 "경치가 너무 좋네요"라며 애써 시선을 돌렸다.

이경규의 절규에 MC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규는 "저것들이 웃고 난리야"라며 해설진에 항의했고 박미선은 "술 취한 사람은 빼야되지 않을까요?"라며 모른척했다. 이어 이경규는 "유프로 그렇게 웃을 수가 있어? 너희 아주 쓰러져. 내 자신에 대해서 시즌4에는 실수 안 하려고 딱 마음 먹고 왔는데"라고 말했고 박미선이 차분하게 이경규를 차단했다.

4홀 이정진이 안정적으로 온그린에 성공한 가운데 박미선은 "이걸 김준호 선수가 붙이지 못하면 탁재훈 선수가 약간 짜증이 날만한"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위축 되어있어"라며 스스로에게 "잘해보자 준호야 너 잘 했잖아. 너 잘 치는데 왜 그러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에 탁재훈은 "나 말고 따로 편이 있는거야?"라며 불안해했다. 김준호가 온그린에 성공해 탁재훈이 미소지었다. 이후 우승팀이 버디에 성공했다. 이어 골싱포맨팀도 버디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승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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