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지헌, 박휘순, 김지호의 입담이 빛났다.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오지헌, 박휘순, 김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난 청담동 본투비 강남 출생"이라며 "대한민국 3대인 이병헌, 송승헌, 오지헌이다"고 했따.
강호동은 "올해 내가 들은 얘기 중 가장 놀라운 이야기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79년도에는 청담동 다 밭이었다"며 "아예 개발 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지헌은 외모 근황에 대해 "나 머리도 좀 심고 꾸며서 그런지 20대 때보다 많이 잘생겨졌다"며 "20대보다 30대가 좀 잘생겼고, 40대가 되니까 잘생겨졌다"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건 인정한다"고 했다. 이에 오지헌은 "근데 김희철은 20대보다 많이 못생겨진 것 같다"며 "우리 60살 되면 만날 것 같은게 내가 60이 넘으면 김희철보다 잘생길 거고 20년만 있으면 잡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휘순은 아내가 17살 연하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휘순은 아내에 대해 "아직 20대다"며 "장모님이 강호동 보다 어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휘순은 아내와 모임에서 만났다면서 "처음에 나이는 몰랐는데 나의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관심이 생겼다더라"고 회상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내 부모님이 결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하면 좋겠다 해서 결혼 승낙 받기 전에 결혼식장부터 잡았다"며 "그래서 필사적으로 허락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휘순은 첫키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영화관을 갔는데 팝콘을 먹는데 손이 스쳤고 손이 찌릿찌릿하더라"며 "몇 년 만에 나한테도 이런 게 오네 싶어서 조금씩 다가갔다고 일주일 만에 키스를 했는데 내가 키스를 못 해 봤냐고 막 그러더라"고 했다.
박휘순은 "인생에서 첫키스냐"라는 질문에 "예전 실력이 안 나온 거다"며 "연애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거다"고 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얼마나 오랜만에 했는데 감을 잃어버리냐"고 놀렸다.
한편 김지호를 지켜 보던 이수근은 삭발을 왜 했냐 물었고 김지호는 탈모 때문에 밀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눈썹은 저렇게 진한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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