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가 자극적인 소재를 또 내세운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 최어진은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어진과 남편 임현기, 삼남매 그리고 친정부모와 함께 사는 대가족 라이프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에서 최어진은 부모님의 반대에 초강경 대응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어진은 "부모님이 출산을 허락하셨냐?"라는 질문에 "허락하긴 하셨는데 (아이를 지우길 바라는) 부모님께 화가 나서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한 것.
이어 "(임신 테스트기 사진으로 인해) 친구와 친척들, 부모님 친구들까지 다 임신을 알게 됐다"며 "그때를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고딩엄빠2'는 방영되기 전부터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제작진은 "현재 임현기, 최어진 부부와 삼남매가 최어진의 부모와 한 집에 살고 있어 한지붕 일곱 식구 일상을 보여준다. 귀여운 삼남매가 함께 하는 임현기의 고군분투 처가살이가 단짠 웃음은 안겨주는 것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방영이 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떤 포인트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고딩엄빠2'가 매회 어떤 의도를 갖고 구성하는 건지 공감이 안 된다며 차라리 폐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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