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결혼을 하려면 빨리 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환절기에는 딸도, 엄마도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데 긴머리들은 눈에 띄니깐 나도 맨날 청소한다. 내 머리는 많이 빠지기는 하는데 작아서 잘 안 보인다. 환절기에는 머리가 왜 이렇게 빠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난 처남을 동생처럼 대하는데, 형이 없으니 잘 따른다. 너무 좋다. 요즘은 그런게 뭐가 의미가 있나. 편안하게 지내면 좋고, 자신이 처남보다 나이가 많다면 나이 갖고 들이대지 말고 잘 모시기를 바란다. 그게 집안 분위기 좋아지는 거다"고 조언했다.
또한 DJ 박명수는 남편이 갱년기인 것 같다는 청취자에게 "혼자 있게 내버려둬라. 그냥 내버려둬라. 시간이 약이다. 아주 힘들 때는 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잘 넘어간다. 혼자 정리할 시간을 줘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며느리의 임신을 축하해달라는 청취자에게는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기 낳고 키워보니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DJ 박명수는 "결혼은 나라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거다. 안 할 거면 하지 말고, 할 거면 빨리 해라. 그게 정답이다. 건강한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거니 할 거면 빨리 해라. 다만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니 결혼하고 싶다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