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찬원이 아버지가 반찬과 함께 보내준 손편지에 울컥했다.

전날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아버지 손편지에 울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이 메뉴판이라며 일식 요리책을 꺼냈다. 송재림은 "대한민국에서 모델일을 하는게 불확실해서 도전이었다. 일본에서 모델일 한다고 한건"라며 "그때 추억이 있어서 일본에 일을 하러 간거기도 한데 어학연수를 하면서 요리 학원을 가고 싶었다. 월세를 내고 나면 돈이 없는거다. 요리 학원은 못가고 그냥 독학으로 가야겠다"라며 일식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재림이 아침식사로 튀김덮밥을 선택했다. 쌀로 만든 튀김가루를 꺼낸 송재림은 "이게 되게 바삭하고 튀김이 조금 더 수월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송재림은 "'아 튀김하기 귀찮아' 느낌으로 저어주기"라며 나른한 분위기로 요리를 이어갔다. 송재림의 붕장어 튀김에 붐은 "아까 책을 그냥 읽으신게 아니네. 튀김 전문가시네"라며 감탄했다.

모든 튀김 덮밥을 완성하고, 초간단 달걀말이까지 만든 송재림은 "산뜻한 뭔가가 필요한데"라며 요리학원 레시피를 꺼냈다. 오이유자무침 레시피에 송재림은 "나는 오이 대신 쓰다남은 연근을 써야겠다"라며 연근유자무침을 만들었다.

차예련은 "요즘 다들 냄비밥을 많이 하시길래. 저는 바꿨다. 요즘 SNS에 핫하다"라며 프라이팬 밥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차예련의 통꽃게밥 비주얼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차예련은 "저는 냄비밥이나 저런 밥에 땡초장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라며 자신만의 땡초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저 장만 출시하고 싶을 정도다"라며 땡초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 인아를 위해 밥으로 인절미를 만든 차예련은 "이제 오빠를 위해서 안주"라며 마늘버터골뱅이를 만들었다. 이어 차예련은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이거 출시하면 대박날 거 같아"라며 마늘버터골뱅이를 이용한 요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태곤이 지인에게 받은 대물 쏘가리를 꺼냈고,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이찬원은 "쏘가리 좋아하는데 이렇게 큰 거 처음봐"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이태곤은 "자랑 좀 할게요 5짜 쏘가리.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태곤은 "이건 단양에서 새벽에 잡아서 바로 보내준거다. 저거는 서울에서 한 마리르 먹겠다고 하면 50만 원 정도 나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쏘가리회, 매운탕에 이어 민물 장어를 손질한 이태곤은 "특별하게 저는 복분자. 복분자 소스로 장어 양념구이를 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곤은 대형 무쇠 철판을 꺼내 장어를 구우며 "남자들이 복분자하면 굉장히 긍정적이다. 장어에 이렇게 드세요"라고 추천했다.

이찬원 집에 고향 대구에서 보낸 택배가 잔뜩 도착했다.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준 반찬들에 "이번 추석에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못 내려갔거든요. 그래서 음식들을 보내주신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이 아버지의 손편지에 울컥했다.

뚝배기 불고기에 미나리를 올린 이찬원은 "고기와 미나리의 조합은 실패할 수 없다. 특히 대구에서는 고기에 미나리를 많이 먹거든요"라고 설명했다. 뚝불을 먹은 이찬원은 "아버지한테 레시피를 받아야겠는데?"라며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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