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빅마우스' 방송캡쳐
MBC '빅마우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윤아가 급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전날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급성림프종 말기 진단을 받은 고미호(임윤아 분)가 위기에 빠진 박창호(이종석 분)를 돕기 위해 몰래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지훈(양경원 분)을 찾아간 박창호는 "강회장 심장마비로 죽은 거 아니야. 유서가 발표되면 네가 먼저 나를 찾아오게 될거야. 그때가서 도와달라고 하지마. 먼저 신의를 깨버린 건 너니까"라고 경고했지만 공지훈은 "그럴 일 없으니까 이제 너나 나나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돼"라며 자신이 확인한 유서를 믿었다.

강회장(전국환 분)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공지훈이 박창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창호에게 최도하 정보를 얻은 공지훈은 "조성현이 최도하로 둔갑한거네"라고 말했고, 박창호는 "강회장이 먼저 알아봤어 선수를 친 건 최도하고. 다음 수순으로는 당연히 유언장에 손 대는 거였겠지. NR 포럼은 이제 최도하한테 넘어간건가?"라고 물었고, 공지훈은 "아니 아직은 아니. 그 자식 실체를 말하면 다들 이를 악물고 반기를 들겠지"라고 답했다. 이에 박창호는 "이제부터 네들이 날 도와 내가 시장만 되면 편법없이 법과 정의만으로도 최도하 끌어내릴 수 있어"라고 말했다.

최도하(김주헌 분)는 현주희(옥자연 분)에게 "계획을 바꿔야겠어. 국회의원 출마 대신 시장 선거에 나가려고"라고 말했고, 현주희는 "박창호 때문에 그래? 그 사람이 시장이 될까봐?"라며 의아해했다. 최도하는 "나한테 과분하게 물려주신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어르신의 업적들 지켜달라고 한거다. 시장되고 안정된 다음 정계 진출해도 늦지 않아"라며 현주희를 설득했다.

그런가운데 고미호가 급성림프종 말기 진단을 받았다. 고미호는 "너 빅마우스 맞지? 노박 아저씨 죽고 네가 빅마우스 된거 맞잖아"라고 말했고, 당황한 박창호는 "나도 진짜 맡기 싫었는데 최도하 죗값 받을 때까지만 하기로 했어. 노박하고 약속한 것만 지키면 우리 예전처럼 살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미호는 "나는 너가 좋은 빅마우스가 됐으면 좋겠어. 힘없는 사람들 괴롭혀서 자기들만 잘 사는 사람들 그런 나쁜놈들 혼내주는 착하고 정의로운 빅마우스"라고 자신의 바람을 이야기했다.

NR포럼이 최도하를 지지한다며 공지훈을 배신했다. 박창호를 찾아온 공지훈은 "배신이 아니라 능력 부족이니까 네가 이해해라"라며 최도하의 비리 내역을 건넸다. 이에 박창호는 강회장의 아들을 찾아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하라고 말했고, 공지훈은 "끝내주는 방법이 있었네. 근데 상종하기도 싫은데. 악마라고 보면 돼"라며 연쇄살인범인 강회장 아들을 찾기 시작했다.

탁광연(유태주 분)이 사망하고 그의 여동생은 고미호에게 "우리 오빠 연쇄살인범 아니에요. 돈많은 사이코패스가 있었는데 엄마 수술 시키겠다고 오빠가 대신 죄를 뒤집어 썼어요"라고 고백했다. 이후 고미호는 현주희를 찾아가 "절대 당신들 뜻대로 안된거다. 내가 죽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낼거니까"라고 경고했다.

TV토론을 앞두고 박창호의 논란이 터졌다. 공지훈은 "최도하 짓이다. 우리가 확인했다. 지난번 선거때도 비슷한 수법으로 당선됐었고"라며 박창호에 알렸다. 위기에 빠진 박창호에 고미호가 양식장을 떠올리고 고민했다. 이후 고미호는 "그 양식장 털어야겠다"라며 사람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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