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멤버들이 두오모에 들렀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로마로 향하는 네 멤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마로 떠나는 날 아침, 3시간에 달하는 이동을 위해 김밥을 싸려던 멤버들은 “김밥 싸기 내기 할까”라는 유해진의 제안을 반겼고 박지환은 “대신 어떤 눈초리도 주지 않기, 맛 없다고 하지 않기”라는 조건을 걸었다. 사다리 타기 결과 내기를 제안했던 유해진이 바로 김밥 싸기에 걸려 동생들을 폭소케 했다. 자유시간에 당첨된 박지환, 진선규는 “매트 깔고 좀 누울까”라며 설거지 벌칙에 걸린 윤균상을 놀렸고 좌절했던 윤균상은 “그래도 김밥 싸기 보단 나은 것 같다”며 웃었다.
로마로 가는 길, 네 사람은 김밥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소도시 오르비에토에 잠시 내렸다. 유해진이 고생해서 만든 김밥에 윤균상은 “너무 잘 만드셨다”고 감탄했다. “속에 뭐 들었는지는 복불복이죠?”라며 김밥을 집어든 동생들은 “너무 맛있다”며 통김밥 먹방을 보여줬다. 김밥 속 재료를 추측하며 즐거운 점심을 마친 이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다”며 한국인다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유해진은 “워낙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나라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마시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말 나온 김에 우리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러 갈까?”라고 새로운 경험을 제안했다. 카페를 찾아 골목 상점가를 돌아다니던 네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두오모 대성당에 압도돼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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