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나단, 파트리샤가 본격적인 채널 지분 할당 소송을 펼치게 됐다.
지난 11일 방송인 조나단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역전남매재판' EP.01 위기의 남매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파트리샤는 법정에서 "분명 제 덕분에 조회수나 구독자수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이 이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채널 소유권이 본인에게만 있다고 주장하기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처음 만들었을 때 들어갔던 이름이 조나단이다. 도울 조에 벌릴 나, 끝 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나단이란 사람을 알리기 위해 제가 만들었다. 내가 만들었다는게 중요한 거다"고 반박했다.
이어 "저의 여동생에게 인생의 흥밋거리를 제공하고자 먼저 채널을 출연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채널을 해킹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포섭하고, 모든 팀원을 다 파트리샤를 찬양하게끔 만들고 태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소송에서 승리했을 때 요구사항 세 가지를 들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나단은 "첫 번째는 광주 가는 결정권 일임이다. 내가 원할 때 파트리샤는 어떤 경우에서든지 광주로 돌아간다. 두 번째는 채널 출연 규제다. 등장할 때 '조나단의 은혜를 얻어 본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멘트를 필수로 하고 모든 콘텐츠를 시작해야 한다"며 "세 번째가 제일 중요하다. 팀 내 친파파 해산이다. 십중팔구는 친파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반면 파트리샤는 "첫 번째는 패션의 자유 보장이다. 옷은 내가 알아서 정한다. 자유롭게 입고 싶다. 언제까지 꽁꽁 싸매야 하냐. 두 번째는 컨디션 조절을 위한 서울 숙박 보장이다. 다음날 촬영이 다섯시, 여섯시라 해도 전날 와서 스케줄을 위한 피부관리를 한다던가, 웃음 관리가 필요하다"며 "마지막은 통금 폐지다. 아홉시만 돼도 연락이 온다"고 하소연했다.
파트리샤의 변호인 가비는 인기 동영상 TOP10 중 6개에 파트리샤가 출연했다고 강조했다. 조나단의 변호인 오킹은 조회수가 더 중요하다고 받아쳤다.
이처럼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한 가운데 다음 콘텐츠에서 증인들이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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