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바달집4' 첫 여행지 보령 원산도에 첫 손님으로 배우 김아중이 찾아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첫 여행지 보령 원산도에 손님 김아중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을 서해 바다에 바퀴달린집이 찾아왔다. '바달집4'의 새로운 막내 로운이 찾아왔다. 로운은 첫 만남에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로운을 포옹으로 반긴 성동일은 "첫 여행부터 힘들겠다. 희원이 오늘 갱년기라는 거 알았어"라고 말해 로운이 당황했다. 이후 성동일과 김희원은 로운을 본명 석우로 부르기로 했다.
성동일은 "우린 작품을 한번도 같이 안 해봤잖아. 어땠어?"라고 물었고, 로운은 "잠을 못 잤다. 긴장되서. 잘하고 싶어서 긴장했다. 예쁨받고 싶기도 하고"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성동일은 "손님들한테도 막둥이들한테도 하는 말인데 쉬어 가라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처음부터 너무 편하게 하면 안 돼"라며 장난쳐 긴장을 풀어줬다.
첫 번째 여행지 보령 원산도로 향했다. 서해 바다가 펼쳐진 앞마당에 '바달집' 가족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내리쬐는 햇볕에 성동일은 "예전에는 우리가 타프를 다 걸었다. 근데 이제는 여기다가 끼우지. 이건 쉬운 거니까 희원이 해봐"라며 손잡이만 돌리면 펼쳐지는 어닝을 김희원에게 맡겼다. 성동일은 "시설이 너무 좋았졌다. 이런 거 특급 호텔에만 있는거야"라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짧은 어닝에 성동일은 "타프를 쳐야하나?"라며 결국 타프를 치기로 했다. 성동일은 "너희 베란다 확장 공사 들어봤지. 여기 보면 끼우는게 있다"라며 달라진 타프 설치를 설명했고, 로운의 큰 키 덕분에 수월하게 타프를 연장했다.
김희원은 "나는 지금 한 오후 5시 같다. 에너지가 끝났어"라고 말했고, 눈치를 보던 로운은 "카페인 충전하실래요? 살짝 보리차 같이?"라며 센스있게 나섰다. 이에 성동일은 "이번에 막둥이가 아주 훌륭한 애가 들어왔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로운은 드리퍼 없이 커피를 내리며 허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성동일과 김희원 모두 드리퍼가 없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배우 김아중이 첫 손님으로 찾아왔다. 김아중을 발견한 세 사람이 반갑게 마중 나갔다. 김아중은 "우리 엄마가 바퀴 달린 집을 너무 좋아하면서 보셨다. 선배님 식성을 아셔서 갈때 꼭 떡을 싸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시는거다"라고 말해 성동일이 감동받았다. 이어 김아중은 "새우포, 전복포. 약주 좋아하시니까"라며 선물을 꺼냈고, 성동일은 "나는 처음 봤어"라며 신기해했다. 강풍에 내부로 자리를 옮긴 김아중은 "웰컴 베갯잇. 만들어 왔다. 다 따로 폰트를 디자인해서"라며 수제 선물을 전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김아중을 위해 수산시장을 찾아갔다. 김아중이 배고플까 부지런히 움직인 성동일은 "아중아 앉아있어. 우리 항상 그 얘기 하는데 항상 손님이 제일 많이 움직인다. 불편하게 잘 한데 우리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산시장에서 사온 회에 성동일과 김아중이 환호했다.
밥을 먹던 성동일이 "일어나봐. 노을. 우리가 노을을 깜빡했다. 노을이 예뻐"라며 노을을 놓칠까 소리쳤다. 이후 성동일은 "소화도 시킬 겸 한번 달려봐"라며 사륜바이크 ATV로 일출 라이딩을 제안했다. 겁먹은 김아중에 성동일이 보호 모드로 함께 달렸다. 그런가운데 두 사람을 지켜보던 로운과 김희원이 겁을 먹고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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