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재석이 막내 전소민을 놀렸다.
16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명한 동네 한 바퀴'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실외 오프닝을 하던 유재석은 "최근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하면서 스태프들도 야외 촬영할 때 마스크를 안 하는데 좀 낯설다"며 "모르던 분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적응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며 "몇 년 동안 하관을 가린 채로 인사하다 하관이 드러나는 순간 낯선 분들이 몇 분 계신데 적응하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이 펼칠 레이스는 시민에게 동네 가장 유명한 것을 물어 세 끼를 먹으면 퇴근하는 것이었다.
우선 멤버들은 남산으로 가서 '남산 돈가스'를 들으려고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유재석은 "나 남산 돈가스 너무 좋아한다"며 "나 진짜 미친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멤버들은 나이 이야기까지 나왔다. 유재석은 막내인 전소민을 향해 "솔직히 여기서나 젊은 사람이지 다른데 가면 아니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양세찬은 '코빅'가면 선생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막내가 곧 마흔이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양세찬은 "얼마전 지석진과 지인 결혼식에 갔다왔다"며 "김종국과 유재석도 축가와 사회자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김종국과 세트로 우리 PD와 작가들 결혼식에 진짜 많이 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소민은 "나중에 제가 결혼하게 되면 그 패키지에서 유재석 오빠가 주례해달라"며 "양세찬은 사회로 올라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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