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가인이 BTS(방탄소년단)를 향한 뜻밖의 팬심을 고백한다.

12일(토) 밤 9시 40분 방송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7회에서는 김종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신화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가인은 진주 목걸이에 리본 핀으로 포인트를 줘서, 또 한번 눈부신 ‘여신 미모’를 발산한다.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김종민을 향해 “술의 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김종민은 바로 “안다”고 당당히 외친 뒤 “신지랑 닮은 신이다. 디오니소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뜻밖의 지식(?)에 감탄한 한가인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진 노래도 있다. BTS의 ‘디오니소스’라는 곡”이라면서, “디오니소스가 술에 취한 것처럼 우리도 예술에 취하자는 이런 심오한 뜻을 노래에 담은 게 아닐까?”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이어 “BTS 분들도 디오니소스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고, 혼자 노래를 들으면서 추측을 해봤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7회는 오는 12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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