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정민이 남편을 언급했다.

14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정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민은 K본부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17년 만에 프리를 선언했다. 이어 이정민은 "한 번은 '내일 촬영 있어' 안 하고 나갔더니 전화가 오더라"며 "방송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전화였다"고 했다.

김숙은 "남편이 프리랜서를 말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정민은 "말리긴 커녕 적극 권장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정민은 "K본부 다닐 땐 월급을 받았지 않냐"며 "이젠 제가 움직이면 돈이라는 걸 알더라"고 했다. 김구라는 "이비인후과 개원했으면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설마 농담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이정민은 이에 "그게 아니라 진짜 관심이 많아서 처음엔 귀여웠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출연료를 체크한다"며 "한달치 예상 수입도 계산한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남편 분이 요즘 어렵냐"고 물었고 이정민은 어렵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진지하게 "요즘 이비인후과 강남에서 하려면 임대료도 있고 어렵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오상진은 모교에서 강연을 하게됐다. 이에 오상진과 김소영은 울산으로 가게됐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오상진의 생활기록부를 보게 됐다.

공부는 물론 운동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오상진은 교련 과목이 약했다. 이를 본 김소영은 "교련이 뭐냐"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 남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유미 남편 권기범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다"며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업으로 이 일을 시작했고 아버지 회사로부터 독립한지 9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유미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 때 직업을 물어봐야 해서 뭐하시냐고 하니까 '봉다리'만든다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은 "처음 만난 날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올해 2월에 만나서 3월에 사귀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아유미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며 "같이 산 지 두 달 정도 됐고 3일 후 결혼식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