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합은 전날 밤 8기 영수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었났다. 1기 영호는 아침 일찍 일어난 8기 영수에 "바지락이나 잡으러 가자"고 말했지만 8기 영수는 "약속이 있다"며 "백합을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준비를 마친 8기 영수는 평상에서 노래를 부르며 백합을 기다렸다. 백합은 8기 영수에 "굿모닝"이라고 인사했고 백합을 보며 기뻐한 8기 영수는 "가고 싶은데 있냐"고 물었다. 백합은 "가고 싶은 것보다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카페로 향했다. 커피를 마시면서 두 사람은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손크기를 재어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8기 영수는 백합과 바닷가 산책을 즐겼다. 8기 영수는 백합에 "약간 '여름 안에서' 느낌인데 자 오른쪽"라며 춤을 추자고 했고 백합이 호응했다. 이에 8기 영수는 "1 대 1로는 처음이다"며 "물 흐르듯이 대화가 재밌었고 최종 선택할 거다"고 백합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확신이 생겼다"며 "후회 없을 것 같고 선택을 저를 안 해주셔도 후회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국화는 1기 영호와 바닷가를 거닐며 그동안의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국화는 1기 영호에게 왜 장미를 선택했냐고 물었고 1기 영호는 "그나마 제일 대화를 많이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1기 영호는 국화에게 "그럼 왜 4기 영수를 골랐냐"고 말했다. 이에 국화는 "사실 첫인상은 1기 영호였는데 연락 문제가 대화를 해보니 안맞아서 그렇게 됐다"고 했다. 앞서 1기 영호는 연락이 중요하다는 국화에게 "난 연락 시시콜콜하게 다 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국화는 4기 영수에게 누구 선택할 거냐고, 선택의 의미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나 4기 영수는 "본인의 선택이고 민박에서의 시간은 끝나지만 밖에서의 시간은 계속 가기 때문에"라며 애매한 대답을 했다. 이에 국화는 "나 진짜 열심히 했다"며 "다 만나보고 다 이야기 나눠보고 노력을 했는데 그분들 마음을 정말 모르겠다"고 했다.

최종선택날이 다가오고 6명의 남녀는 서로의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여기서 전화를 걸어서 서로의 대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8기 영수가 나섰고 백합에게 전화를 걸었다. 8기 영수는 전화를 걸어 백합에게 노래를 불렀다. 이어 4기 영수는 "나라는 우주랑 백합님이라는 우주랑 더 큰 우주를 한 번 만들어 가 보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전화를 끊고 백합이 전화를 걸었다. 바로 8기 영수였다. 백합은 "그래도 가장 대화를 많이 나눴던 분이라 그만큼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런데 저한테는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공통분모라는 게 연인에 있어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마음의 짐을 덜어줘서 고맙다"며 "죄송하다"고 하며 8기 영수를 거절했다. 이후 장미는 1호 영호에게 전화를 걸어 재밌고 감사하다고 하면서도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1기 영호는 국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처음에 당신이 아니어서 미안했다"며 "그런데 제가 오해를 하고 많이 엇갈렸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가볍게 만나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1기 영호는 국화를 선택했다. 이후 4기 영수 역시 국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4기 영수 또한 국화에게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4기 영수는 "저의 느끼함, 더티 섹시함 그거 한 번 느껴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랑 지내는 시간이 재밌었다고 했는데 이거를 한여름 밤의 꿈으로 그냥 넘기기 싫어서 여튼 우리 집도 가까우니까 더 잘 알아보자"고 했다. 국화는 "많이 고민했는데 이끌림에 끌려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궁금한 사람이지만 사실은 겁도 났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주 천천히 한 번 알아 볼 수 있냐"며 4기 영수를 선택했다. 그렇게 최종 커플은 4기 영수와 국화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