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나인우가 부산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제주도에 낙오된 나인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인우 씨의 선택 관광은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라며 “저희가 돌아가는 표도 힘들게 구했는데 한 시간 뒤 수속 마감”이라고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내에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고 전해 나인우에게 충격을 줬다. 나인우는 “실패한다면 조천항에 제철 대방어 잡이를 하러 가게 된다”는 추가 설명에 말이 끝나기도 전에 움직이면서도 “애초에 김포를 안 들렀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원망했다.

다행히 미션을 완수했지만 역경은 계속됐다. 수속 마감을 코앞에 두고 교통 정체로 움직이지 않는 차에 나인우는 “나한테 왜 그래요”라며 괴로워했다. 결국 수속 마감이 된 후 카운터에 도착하는 바람에 부산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나인우와 제작진은 공항에 발이 묶이게 됐다. 나인우는 “될 대로 돼라, 나도 이제 모르겠다”, “성공을 해도 못 가네, 오늘 너무 이상한 날”이라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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