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장미희도 쪽지의 존재를 알게 됐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22회에서는 세란(장미희 분)에게 스토커의 존재를 알리는 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준은 엄마 세란에게만 “누가 지나가는 학생들을 시켜서 태주(이하나 분)한테 이상한 쪽지를 줬어요”라고 전했다. ‘이상준한테 아들이 있다, 내가 엄마다’라는 내용이라는 말에 세란의 표정이 굳었고 상준은 알아채지 못한 채 “서점 사인회 때 왔던 스토커 짓 같기도 해요, 승구 형이 알아보겠대”라고 말했다.
“태주는 뭐래?”라고 떠본 세란은 “내 팬이 결혼 기사 보고 심술났거나 스토커 짓 같다고”라는 상준의 말에 “이상한 오해를 안 해서 다행이구나”라고 안심했다. 상준은 “나 가정 교육 잘 받고 자랐잖아, 이상한 사진 합성해서 들이밀어도 태주는 눈 하나 깜박하지 않을걸”이라며 뿌듯해 했고 세란은 “태주가 네 짝이 된 게 든든하구나”라고 애써 웃었다. 이후 태주에게 쪽지를 건넸던 장미 타투를 한 여성이 태주의 진료를 받으러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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