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기안84가 달랑 배낭 하나만 메고 페루로 떠났다.
11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남미 여행기가 그려졌다.
기안84는 출국 다섯 시간 전, 아무리 봐도 갈 생각 없는 자세로 소파에 누워 휴대폰을 만졌다. 그러다가 가방을 열고 여권, 마스크, 노트, 옷가지 한 세트, 속옷 3개, 양말, 무선 이어폰으로 짐정리를 마쳤다.
기안84는 "열흘 여행가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갈 때 입고 갈 옷 빼고 반팔 티 하나 반바지 하나 가져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어난지 15분만에 짐 챙기고 그대로 출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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