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스테이씨 윤이 가면을 벗고 나타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기국수와 굿나잇 키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고기국수는 다비치의 ‘8282’를, 굿나잇 키스는 자이언티의 ‘노래’를 선곡해 첫 번째 2라운드 대결을 치렀다. 고기국수는 스테이씨(STAYC)의 윤이었다. 윤은 “가면 쓰니까 안 떨릴 줄 알았는데 혼자서 라이브를 하는 게 처음이라 떨렸다. 그래도 즐기면서 했다”며 수줍게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1라운드에서 군인 아버지와의 사진이 공개됐던 바. “아버지가 엄청난 딸 바보시라고 들었다”는 김성주의 말에 윤은 “아버지께서 되게 강한 인상을 가지고 계셔서 친구들이 무서워했는데 아버지가 절 ‘딸랑구’, ‘똥강아지’라고 부르시는 걸 보고 ‘너희 아버지 되게 딸바보시구나’ 놀란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2004년생인 윤은 2023년 스무 살이 된다. “10대가 다 가기 전에 꼭 해봤으면 하는 일이 있다면”이라고 궁금해하는 김성주에게 윤은 “교복 입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은 “제가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제 운동을 열심히 해서 20대에는 더 멋진 스테이씨의 윤이 되고 싶다”며 20대를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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