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4번 째 '보살팅'이 시작됐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말을 맞아 '보살팅'을 시행한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최근 유행하는 연예 프로그램 '솔로지옥' '나는솔로' '돌싱글즈' '환승연애'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대신 '보살팅'은 그 무엇보다 현실적이다"고 자신했다. 또 두 사람은 "다른 프로그램 며칠 같이 지내는데 실제로 그런 미팅 어디있나 우리 보살팅은 딱 하루 즉석만남이고 사실성 있게 간다"며 강조했다.
연말을 맞아 '보살팅'을 주최한 두 사람은 어느덧 '보살팅'이 4회 째라며 이번에는 예선 없이 처음부터 5대 5로 간가고 솔로남녀를 소개했다.
'보살팅'은 기존 '물어보살'을 찾았던 솔로들과 뉴페이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중 남성 출연자 중 뉴페이스는 연세대학교라는 학력을 가지고 있었다.
연대 출신인 서장훈은 후배를 보자 반가워 하며 "오늘 거의 된다고 봐야한다"고 했다. 이수근은 이에 "학연 따지는 거냐"고 했고 서장훈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데 내 마음 속으로는 1등이다"고 했다.
그런데 남성은 대학원은 서울대 대학원을 갔다. 이에 서장훈은 실망하며 "돈 내고 다녔을 거 아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성은 "장학금 받고 다녔다"고 했다. 서장훈은 "연대는 장학금을 안 줬냐"며 "마음이 확 식는다"고 했다. 그러자 남성은 또 연대 응원단인 아카라카 단장 출신이라고 했고 서장훈은 또 좋아하며 "넌 일단 합격이다"며 "정 여기서 안되면 내가 우리 작가라도 소개시켜 주겠다"며 역대급 후배 사랑을 보였다.
연대출신 남성 외에도 이날 빨간 옷에 수염을 기른 특이한 남성도 등장하고 지코를 닮은 22세 솔로남은 동갑이나 연하는 별로고 무조건 연상녀가 좋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여성 출연자도개성이 넘쳤다. 텐션이 넘치는 1번 솔로녀는 185㎝ 장신에 쓰리피 잘 어울리는 탄탄한 몸매, 성격은 INTJ를 좋아한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고백했고 이어 등장한 솔로녀는 예의바른 유교보이가 좋다고 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솔로녀는 남다른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극 내향형의 크리에이터 솔로녀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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