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블라세가 단독 무대를 갖게됐다.
1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단독 무대를 하게 된 블라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진표에 따르면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시작됐다. 팀 더 콰이엇과 릴러말즈의 NSW yoon 이 중 선공 래퍼는 블라세였다.
팀 그릴즈의 단독 무대 래퍼 블라세는 비트에 대해 "너무 좋고 이 비티를 기회로 약간 희망찬 노래에서도 내가 어울리다는 것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블라세는 "시즌 7 때 부터 랩 실력이나 가사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그래프로 그려서 제가 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쇼미더머니' 나갈 때 마다 연구를 많이 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으로 본선까지 해보는거고 아티스트의 삶을 대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블라세는 "사실 본선부터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무대 아니냐"며 "사람들이 래퍼 블라세 '나'로만 봐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조금 더 욕심내서 우승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블라세가 무대에 오르자 NSW yoon은 "솔직히 드릴 같은 걸 할 줄 알았는데 달달한 곡을 하길래 '이걸 한다고?'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무대를 본 더콰이엇 역시 "완전 다르네"라며 "극과 극이다"라고 했다.
NSW yoon은 "블라세 형 곡은 좋은데 무대 에너지는 우리가 훨씬 세다고 생각했고 훨씬 더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겠는데 싶었다"고 했다.
블라세는 "준비는 완벽하게 했고 본 무대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5년만에 단독 무대를 하게 된 블라세는 "본선 무대를 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이걸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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