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을 받은 엄친아 고주원이 현재 솔로임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은 게스트 고주원에 한우를 좋아하는지 물었고, 고주원은 "돈 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면 돼지고기라 얘기하고 내 돈 주고 사 먹는다면 당연히 한우 먹으러 간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고기 굽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고주원은 업진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정성스레 구웠고, 다소 느린 속도를 지적했던 허영만은 다 구워진 고기를 맛 보곤 실력을 인정했다.
고주원과 허영만은 46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깃집을 찾아갔고, 한우 샤부샤부를 주문했다. 허영만은 두툼한 고기의 두께에 감탄했다. 고주원은 "얇은 고기보다 훨씬 맛있다”라며 맛을 음미했다.
허영만은 "맛있는 걸 먹으면 같이 먹고 싶은 사람 생각나지 않냐”라고 물었고, 고주원은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짐작했다. 고주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의 수긍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고주원은 공부를 잘했냐는 질문에 "못하진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주원은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때 선배들에게 원빈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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