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캡쳐
MBN ‘불타는 트롯맨’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찬원이 불러 유명해진 '진또배기'의 원곡가수 이성우의 아들 이승환이 아버지의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을 받았다.

20일 첫 방송 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는 예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고 이성우의 아들 이승환이 출연했다. 이성우는 2018년 12월 췌장암으로 별세한 바 있다. 이승환은 "못다한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고 이승환의 본 설운도는 "아버지를 좀 닮았다" 고 말했다. 아버지의 노래로 경연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홍진영과 윤일상은 "너무 정면돌파 아닌가" 라는 염려를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승환은 모두의 염려가 무색하게 아버지 이성우의 노래를 구성지게 소화해 내고 시청자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그는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 '올인'을 받아 본선에 진출 하게 됐다.

이승환은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입으셨던 의상을 입고 이렇게 노래를 하게 됐다" 며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감사를 표했다.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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