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예련의 깜짝 등장이 눈길을 끈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의 깜짝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마당에서 삽질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오빠들"이라고 부른 후 숨었다. 두 사람은 누군가 싶어서 두리번 거렸고 이후 차예련을 확인한 주상욱은 부끄러워 하며 "마누라가 여길 왜 왔냐"고 했다.
조재윤이 주상욱에게 어떻게 된거냐 묻자 주상욱은 "나도 진짜 몰랐다"며 "아침에 분명 자고 있었다"고 했다. 차예련은 이에 "자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며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나가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예련은 "같이 사는데 몰래 온 손님이 가능하냐고 했는데 정말 됐다"라며 감탄했다. 주상욱은 제작진을 바라보며 "나를 속여"라더니 차예련에게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장모님이 오셨구나"라고 했다. 조재윤은 다시 한번 차예련에 대해 반가워 하며 "더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재윤은 "그때 우리 부부랑 같이 밥 먹은 뒤 우리 부부 사이가 안 좋아졌다"며 "요리를 너무 맛있게 해주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며 차예련 음식솜씨를 언급했다. 이후 차예련이 마루에 눕자 주상욱이 차가워진 차예련 손을 마사지 헤주며 녹여줬다. 차예련 또한 남편 주상욱의 손을 주물러주며 남편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손을 주물러주는 모습을 본 조재윤은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고 질투했고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시나"고 물었다. 이에 조재윤은 "사랑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윤이 "집에서도 손 마시지 해주나"라고 묻자 차예련은 "손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까지 해준다"고 답했고 조재윤은 "나 여기 왜 있는 거야냐 외롭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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