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러브 송'의 주인공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어린 시절 단짝의 등장에 깜짝 놀란 그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에서 도전을 마무리한 장갑은 ‘LOVE SONG’으로 유명한 7공주 출신의 배우 이영유였다. “장갑은 김구라 씨 부자가 꼭 알아야 하는 분”이라는 김성주의 설명에 고개를 갸웃했던 김구라, 그리는 이영유가 가면을 벗자 “영유면 네가 알아야지”, “아빠도 알아야지”라며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겨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동현이와 영유가 ‘돌아온 뚝배기’라는 드라마를 함께 했다”며 “그 드라마가 저희 부자에게 가슴 아픈 작품인 게, 동현이가 거기서 연기를 너무 못해서 우리 집에서는 금기어가 됐다”고 변명해 폭소케 했다. 이영유는 “드라마를 함께 할 때 동현이와 친했다”며 “김구라 씨께 10만 원 용돈을 받았는데 동현이가 그걸 보더니 ‘우리 아빠 진짜 짠돌이인데 수표 주는 거 처음 봐’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꺼내 큰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영유는 7살 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2008년에 데뷔한 2AM 진운은 2004년 데뷔인이영유에게 “그때 센터에 계셨던 아기 선배님이신 거죠? 선배님, 정말 잘 크셨네요”라고 격세지감을 느꼈고 이영유는 “저 JYP에서 진운 오빠랑도 같이 연습했었다”고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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