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석훈이 하입보이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췄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고막남친 이석훈의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 모습이 공개됐다.
김호영은 지난 '전참시' 방송을 통해 매니저를 공개 구인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이 '전참시' 방송 덕에 매니저를 구하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호영 매니저는 "호영이 형이 롤모델이다"라며 김호영의 루틴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영은 "지금 매니저를 뮤지컬에서 만났다. 뮤지컬 음향 감독이었을 때 일을 잘한다고 느꼈다. 센스가 있더라"며 "그래서 매니저 일을 권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영은 "마침 그때 내가 '전참시'에서 매니저 구인한다고 했던 때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밝혔다.
김호영은 "너 만나고 일이 잘 풀린다"며 "내가 너 만나서 그랬던 거 기억나냐. 우리 둘이 일하면 왠지 일 잘 풀릴 것 같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김호영 매니저는 "요즘 하루에 스케줄이 4~5개씩은 있으시다"며 "내년 3월까지 거의 다 차 있다"고 말하며 기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홈쇼핑을 촬영하러 갔다. 김호영은 물 만난 고기처럼 홈쇼핑에서 맹활약했다. 전현무는 "호영씨 이후로 홈쇼핑 분위기가 예능처럼 바뀌었다더라"이라고 말했다.
김호영 매니저는 축가 연습을 위해 차에서 노래를 불렀고 김호영은 피부 관리를 하며 노래를 들었다. 김호영 매니저가 "결혼식에 뭐 입고 가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호영은 "신부보다 화려하게 입는다. 흰색만 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스케줄로 김호영은 데뷔 20주년 에세이를 위한 작업 미팅을 진행했다. 김호영은 출판사 관계자들과 시안을 비교해보며 과거를 돌아봤다. 김호영은 "예전엔 타인의 평가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럴 필요가 없더라. 그들은 그렇게 평가할 수 있는 거고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 되는 일이다"라며 "악평하면 '니가 뭔데?'하고 호평하면 '뭘 좀 아는구나' 하면 된다"며 멘탈 관리 방법을 전했다.
이석훈은 아침부터 라디오 촬영을 가며 목 풀기에 돌입했다. 이석훈은 "목이 제 컨디션대로 안 나오면 불안하다"며 목을 열심히 푸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책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며 "책 좀 읽어라"고 권유하고는 독서에 집중했다. 이에 양세형은 "굉장히 앞 페이지를 읽고 계신다"고 놀렸고 유병재는 "저 정도면 저자소개글 있는 페이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책을 몇 페이지 읽자마자 잠이 오는 듯 졸다가 "어이없네. 왜 잠이 오지"라며 민망해했다. 매니저는 웃음을 꾹 참다가 인터뷰에서 "책 습관화가 아직 안 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석훈이 차에서 내려서 방송국으로 들어가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자 전현무는 "책만 내려놓으면 에너지가 넘치시네"라며 놀렸다.
이석훈은 유튜브 썰플리를 촬영하러 길거리에 나섰다.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지인을 만났다. 지인의 아이에게 잡화점에서 선물을 사주는 모습에 이영자는 "석훈씨가 똑똑하다"며 "여기 싸거든"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 양세형 등은 옆에서 더 부추기며 이석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뉴진스의 '하입보이' 댄스를 연습하기 위해 안무연습실을 찾았다. 이석훈은 "센터 욕심이 있다"며 "춤을 출 때의 내 모습이 웃겨서 좋다"고 고백했다. 매니저는 "예전엔 못 추셨는데 요새는 즐기시더라"며 "춤 욕심이 있으시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하입보이'를 배우고 바로 복사하듯 능숙하게 춰 박수를 받았다. 카메라 감독이 가까이 다가가자 이석훈은 "오지마. 아직 우리 그 정도 사이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하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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