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주호와 건나블리 그리고 이동국과 시안이가 카타르서 중동 패밀리로 변신해 낙타 타기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고대하던 낙타 타기를 즐기기 위해 이동한 두 가족은 복장까지 맞춰 입어 부유한 중동 패밀리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시안은 겁이나 이동국과 함께 타기를 희망했지만, 이동국은 나은이도 혼자 탄다며 시안을 홀로 태웠다.

시안은 혼자 씩씩하게 낙타에 올라 탄 나은에 “나은아 무서웠어 안 무서웠어?”라고 물었고, 나은은 “안 무서워”라고 답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안은 “아닌데 무서울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했고, 이내 낙타가 일어서자 “뭐야 별로 안 무섭네”라면서 금방 적응했다. 건후는 박주호와 함께 안전하게 낙타 위에 올라 탔다.

시안은 “설아 누나가 이거 보고 있다면 진짜 재밌다고 전해주세요”라며 낙타 타기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아랍인들은 여기 올라갈 때 낙타 타고 다녔나봐”라며 사막 언덕을 오르는 낙타들을 신기해했다.

아이들은 자신을 태우고 이동하는 낙타에 “낙타야 고맙다”, “고마워 친구야”라고 인사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동국은 안 무섭다는 시안에 “허세는”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완벽 적응한 아들에 “시안이는 카타르에 살아야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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