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종국이 구치소 내에서는 운동도 불가능하며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새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과 양세형이 남부 구치소에서 재소자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제작진 없이 단 둘이 호송버스에 올라 남부 구치소로 향했다. 정말로 단 둘이 가게 될 줄은 몰랐던 두 사람은 문 밖에서 손을 흔드는 제작진을 보고 "가는거야? 잠깐만 손을 왜 흔들지?" 라고 당황하다가 뒤늦게 제작진의 계략임을 알고 "아, 잘짰네" 라며 감탄했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핸드폰, 라이터, 담배, 스마트워치를 반납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여러 단계의 절차를 거쳤다. 또한, 죄수복으로 갈아입고 항문 검사 등 다른 재소자들이 겪는 과정을 고스란히 체험했다.
이후 김종국과 양세형은 교도관의 안내 하에 신입 재소자들에게 틀어주는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 속에는 구치소생활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었다.
영상을 다 감상한 김종국은 교도관에게 "벤치프레스 같은 건 없나요" 라고 물었다. 교도관은 "운동 좋아하시지요" 라고 말하며 구치소 내에서는 실내 운동이 금지라고 말했다. 안내 영상에서 운동은 하루 30분 실외운동만 가능하고 그나마도 주말과 공휴일은 운동 시간이 없었기에, 김종국은 진심으로 당황했다. 그는 "푸쉬업도 안 되냐" 고 물었다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어 김종국은 구치소 식단을 보면서 "전부 탄수화물 뿐이다" 라며 근손실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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