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가족 얘기를 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나왔다.
김태균은 지난해 8월 뉴진스가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그 사이 탑스타가 됐다"라고 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다니엘은 "저 같은 경우는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난다"라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사랑해 주시는 분들 너무 고맙다. 그리고 무대 설 때 함성소리를 들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라고 했다.
민지는 "저는 최근 길 가다가 저희 노래 들리면 그때 놀라는 것 같다"라고 했다. 혜인은 "얼마 전에 해외에서 무대를 했는데 멀리 계신 분들까지 저희 노래를 불러주시는 걸 보고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들었다"라고 했다.
하니는 "저도 실감이 잘 안 난다"라며 "행복하다"라고 했다. 해린은 "저도 실감이 잘 안 나는데 뭔가 거리 다니면서 저희 노래 나올 때 신기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Ditto' 도입 부분의 허밍은 혜인이 했다고. 혜인은 "많이 해봤는데 처음에는 되게 어려웠다. 근데 제가 개인적으로 처음 들었을 때 이 허밍 파트에서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아서 그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김태균은 "뉴진스는 보컬 가이드 없이 녹음한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했다. 다니엘은 "맞다. 저희만의 독특함과 색깔이 드러날 수 있게 가이드는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민지는 "'Ditto'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차트 1위를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지는 "그래서 'OMG'도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걱정도 있긴 했는데 역시 많은 사랑을 해주셔가지고 되게 즐겁게 요즘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해린은 "매일매일 돌아가는 것 같다. 고를 수가 없다"라고 했다. 그는 "오늘은 'Ditto' 느낌. 어제는 'OMG'"라고 했다.
하니도 "매일 돌아가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OMG'가 들었을 때 기억이 남긴 했다"라고 했다. 혜인은 "'Ditto'가 오늘은 좋은 것 같다. 근데 저도 바뀐다"라고 했다.
다니엘은 "저는 뭔가 엄마랑 아빠 중에 고르는 느낌"이라며 "두 곡 다 좋다"라고 했다. 민지는 "저도 멤버들과 비슷하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Attention'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OMG'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태균은 "긴 치마를 입고도 어떻게 그렇게 춤을 힙하게 잘 추느냐"라고 칭찬했다. 황치열도 "춤을 너무 잘 춘다"라고 극찬했다.
설에는 뭐 하느냐는 물음에 민지는 "저는 부모님, 여동생이랑 같이 시간 보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오빠도 있긴 한데 군대 갔다"라고 했다. 군대에서 인기 진짜 많겠다는 말에 민지는 웃음을 보였다.
민지는 "데뷔 앨범에 적어주는 게 있었는데 저희 오빠에 대한 얘기는 했는데 동생을 빼먹어 동생이 서운해했던 적 있다"라며 "동생은 굉장히 귀엽고 이번에 반장했다고 하더라. 뿌듯했다"라고 했다.
데뷔 두 달 만에 정산을 받았다는 뉴진스. 어떤 플렉스를 했느냐는 물음에 다니엘은 "저는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선물도 사드렸다"라고 했다. 민지는 "저는 부모님께 운동화 선물을 해드렸고, 나머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없어서.."라고 했다.
하니는 "여동생한테 선물을 제 돈으로 사줬다"라고 했다. 해린은 "저도 부모님과 여동생한테 선물을 사드렸다"라고 했다. 혜인은 "저는 키 링을 9만 원어치 샀다"라고 밝혔다. 그는 "엄청 많이 사지는 않았는데.."라며 "다 제가 했다"라고 했다.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는 물음에 혜인은 "각자 밝음이 다른 것 같다. 다니엘 언니 같은 경우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해바라기. 인사할 때도 되게 밝다"라고 했다. 이어 혜인은 "해린 언니는 엉뚱한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또 그는 "민지 언니는 말을 되게 재밌게 한다"라고 전했다. 다니엘은 "혜인이는 스위트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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