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찬원이 우족편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전날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박수홍이 각자 스태미나를 올려줄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보양식을 준비했어요. 이게 바로 우족입니다. 우족으로 제가 뭘 해먹을 거냐. 바로 우족수육입니다"라며 우족을 삶았고, 기다리는 동안 '사랑과 전쟁'을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몰려오는 졸음에 잠든 이찬원이 코를 골기 시작했고, 자신의 자는 모습에 이찬원은 "나 진짜 코 안 고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이찬원이 제작진의 박수 소리에 일어났다.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수많은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는데 방송하면서 잔거는 처음이다"라며 민망해했다.

우족을 확인한 이찬원 너무 푹 끓여 녹아버린 상태에 표정을 찡그렸다. 이찬원은 "우족을 활용한 음식이 뭐가 있지?"라며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우족 상태와 딱 맞는 '족편'을 발견했다. 우족편육을 냉장고에 넣고 12시간이 흐른 뒤, 이찬원이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편육을 확인했다. 이찬원이 우족편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찬원은 "콜라겐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우리가 평소에 먹는 편육보다 훨씬 더 쫄깃하고 탱글탱글하다"라며 연겨자 소스을 뚝딱 만들어 함께 먹었다. 그리고 이찬원이 양준혁에게 편지와 함께 족편을 전달했다.

박수홍 집 앞에 '취급주의' 박스 하나가 놓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기운이 넘치는 절대 식재료"라며 "생식기능을 빼서 세배로 커지고 영양분이 엄청 들어있는 거다"라고 삼배체굴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굴을 선물해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었다.

비뇨기과 검사를 받았던 수홍이 의사 선생님에게 연락했고, 의사 선생님은 "문제는 남성 호르몬이 조금 떨어져 있다. 3.74 정도가 나왔는데. 5~7정도가 나와야 되거든요.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는 이유로 스트레스가 있다. 수치상으로는 괜찮다. 그런데 수가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 임신이 되려면 운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떨어져 있다"라고 말해 박수홍이 좌절했다. 박수홍이 생굴, 굴두루치기, 굴짬뽕탕까지 겨울 스태미나를 올려 줄 굴 밥상을 차렸다.

류수영은 "배달 어플 보면 전 세계 음식이 다 있다. 근데 배달이 안 되는게 있다. 그런게 어디 있나. 휴게소 감자 그건 절대 어플에 없다. 안 팔면? 만들어 먹어야지"라며 휴게소 버터감자를 만들 재료를 꺼냈다. 감자를 깐 류수영은 "20분 딱 조리할거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리 과정에서 문제점들을 설명한 류수영은 프라이팬에 떡과 파를 올려 굽기 시작했다. 류수영이 떡을 꼬치에 꽂지 않고 프라이팬에 만드는 한판떡꼬치를 만들었다. 이어 류수영은 "설참케고 4332 이거는 무조건 맛있다다. 이거만 외워두시면 된다"라며 설탕, 참기름, 케찹, 고추장으로 소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이 곰탕라면을 이용한 하얀라볶이까지 겨울방학 3종 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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