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황영웅-민수현-신명근-정다한-춘길 등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속한 '뽕형제'가 탈락 위기에 놓였다.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3차전 2라운드 무대인 '최약체전'이 진행되었다. 각 팀에서 '최약체' 멤버로 지목된 사람이 나와 노래를 하고, 점수로 대결하는 방식이었다. 최약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30점의 점수를 받게 되고, 4위를 차지한 팀은 10점 감점, 5위를 차지한 팀은 30점의 감점을 받게 되는 룰이 적용되며 많은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뽕형제'의 최약체로 지목받은 정다한은 "한번 더 무대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팀원들에게 최고로 약이되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 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대에 올랐으나, 부담감을 버리지 못했다. 그가 부른 '유리벽사랑'은 "노래가 너무 어렵다" "힘이 많이 들어갔다"는 연예인 대표단의 평가를 받았다. 정다한은 연예인 평가단에게서 92점을 받아 다섯 팀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정다한은 무대를 마친 후, 미안한 마음 때문에 대기실에 들어서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을 만나 연신 눈물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국민평가단의 점수가 공개됐고 1라운드 디너쇼 점수와 합산해 순위가 재정렬됐다. 신성이 11년차 다운 기량을 뽐내며 최약체전에서 1위를 기록했던 '뽕발라'는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5위로 내려앉았다. '뽕형제'는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4위에 안착했고. 오룡이나르샤 팀이 1,2라운드 합산 결과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후 '불타는트롯맨'은 '최강자전' 대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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