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MC들이 너도나도 이찬원 친척을 주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찬원의 명절 용돈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찬원은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는 순간’으로 “대학교를 다닐 때 자취를 할 정도로 여유롭지 않아서 왕복 3~4시간 통학을 했다”며 “지금은 이 땅값 비싼 서울에서 혼자 산다는 것 자체로 성공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큰 회식에서 베풀 수 있게 된 상황에 감사해 하는 그의 말에 김숙은 “얼마 전 100명 정도의 스태프와 함께 회식을 했는데 찬원이가 행사로 먼저 가야한다며 계산을 했다”는 미담을 전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내 입장에서는 최고의 후배”라며 “이제 나이가 많다고 내고 이런 것 없어져야 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이 끝난 후 가족들에게도 크게 한 턱을 냈다고. 그는 “부모님께는 계좌로 송금했지만 할머니, 동생을 비롯한 2촌 이상의 가족들에게는 봉투를 드렸다”며 “4촌 형제와 5촌 당질, 종조카들도 다 챙기다 보니 봉투가 40~50개가 됐다”고 통 큰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명절에도 용돈이 꽤 나갔다”는 이찬원의 말에 정형돈이 “대구와 (내 고향) 김천이 가까우니까 우린 친척”이라고 하자 MC들은 “나도 합천”, “우리 아버지 고향이 상주”라고 너도나도 ‘이찬원 친척’임을 주장하며 이찬원에게 큰절을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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