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캡쳐
tvN '유퀴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시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전날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시완이 아이돌 데뷔부터 배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작년 5월 곡예비행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이승훈에 유재석은 "40점 만점인데 46점을 받아요?"라고 물었고, 이승훈은 "심사위원의 1부터 10까지 있다. 제 앞 선수들이 40점을 받았다. 그때만 해도 망연자실했다. 다 만점이며 전부 공동1위인가? 제 퍼포먼스를 보시고 1을 들더니 뒤에 2점을 붙이시더라. 10점보다 높다고 평가하신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종이비행기 국가 대표 3인의 시범에 이어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종이비행기로 먹고 살고 있다는 세사람은 "종이비행기로 각지에서 대회를 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대회 컨설팅이나 특강, 교구도 만들어주고"라고 설명했고, 7인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천국제공항 의료 센터 신호철 원장이 찾아왔다. 신호철은 "23년째가 되어 간다. 제1터미널 지하 1층 동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상주 직원에 대한 진료가 가장 많다. 두 번째로는 참 여러가지 일이 벌어진다. 기내에서 뜻하지 않게 여러 응급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호철은 "회항을 시키거나. 다이버전이라는 다른 경로로 가야하는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가장 어렵다. 제가 혼자서 결정할 수는 없고요, 항공기 총책임자인 기장이 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다른 공항의 조건을 알아보는 건 관제소에서 하고 있다. 관제소, 기장, 저 이렇게 삼자 통화를 밤새도록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23살에 데뷔했다는 임시완은 "연습생 생활을 21살에 시작했다. 대학교를 들어가기 직전까지 어른들이 늘 저한테 하시던 말씀이 있다. 대학교만 가면 네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 저는 그걸 믿고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제가 포기했던 걸 다시 시키는 거다. '공부는 더 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이 컸다. 늦바람이 난 찰나에 가요제를 나갔는데 내려오니까 저한테 명함을 건네시더라. 미련없이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시완은 "아이돌은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이 하는 건데 저는 이게 너무 제 옷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드니까 저 스스로 저를 봤을 때 어색한 모습이 있었던 거 같다. 반면에 연기는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쳐다볼 필요가 없잖아요. 저로서는 마음이 너무 편했다. 제가 첫 연기 '해를 품은 달'에서 카메라 앞에 섰을때 마음이 평온했다. 그때 당시에 '이 직업은 오래 하고 싶다'라고 느꼈다"라고 아이돌과 연기자의 차이점을 밝혔다.

임시완은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이긴 하다. 저는 하기로 했다 하면 하는거다. 제가 그걸 파악하는 걸 못 한다. 예의상 말씀하신건지 잘 몰라서. 선배님들께서 밥 먹자 술 한잔 하자 하면 입력이 되는거다, 그렇게"라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만나는 것도 노력해야 겠다. 이 만나는 자리를 기획해야 겠다. 그래서 차라리 우리가 밥 먹기 전에 운동을 같이 합시다. 그래서 실제로 비 형님이랑 그렇게 해서 만났다. 미국에서 만났는데 한국 가면 또 얼굴보자고 해서 또 입력이 됐으니까. 문화 활동을 하나 끼워서 보면 그나마 얼굴을 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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