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데프콘이 별안간 솔로나라 인기남이 됐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데프콘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나라 13기 여성 출연자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영숙은 “이성을 볼 때 성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연예인으로 고르자면 서장훈 씨나 데프콘 씨”라고 밝혀 MC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내 여자”라고 울부짖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번씩 던지는 말이 위트 있고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는 말에 “’듬직’ 하면 나지”라고 뿌듯해 했다.

정숙은 독일에서 5년간 석,박사 유학을 한 오르가니스트였다. 순자 역시 대학 졸업 직후 중국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해외파였다. 영자는 “‘짝’ 때부터 즐겨 봤다”며 ‘나는 솔로’ 애청자임을 어필했다. 그는 “좋아하면 표현도 엄청 많이 하고 챙겨줄 수 있는 건 다 챙겨주는 사랑꾼”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설명해 솔로나라에서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다.

옥순의 이상형 역시 데프콘이었다. 이이경은 “형 잘 살았다”며 축하했고 송해나는 “거짓말”이라며 “사주한 거 아니에요?”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현숙은 ‘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 역시 “아이돌 아냐?”, “힙하시다”고 감탄 일색. 현숙은 “오늘 그렇게 많이 꾸미지도 않았다. 방송이랑 차분하게 나왔다”며 평소의 화려한 스타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댄스에서부터 외국어 공부, LCK 직관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그는 “망설임 없이 플러팅을 하는 편”이라며 외향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여성 출연자들에게 갑작스런 표를 받은 데프콘은 “원픽이 누구냐”는 송해나의 질문에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마음이 가는 법”이라며 “상반기에는 영숙 씨와 데이트를, 후반기에는 옥순 씨랑 데이트를 해야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송해나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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