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영미가 경제적 책임감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윤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영미, 황능준 부부는 각각 서울과 제주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박나래는 “실례지만 별거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윤영미는 “별거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면서 “불화로 인한 별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책을 쓰기 위해 제주도 집을 렌트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컨하우스를 마련했는데 단독 주택을 그냥 두면 망가지니까 주로 남편이 거기서 관리하고 농사하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황능준은 미국에서 한 달 동안 지냈던 근황을 밝히며 “미국에 참석해야 할 강의가 있어서 갔다가 미국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 둘과 놀다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영미는 “나는 노는 남편 비즈니스석 태워 뉴욕 보내는 여자”라고 자조했다.

20년간 홀로 가족의 경제적 부분을 책임져왔던 윤영미는 “허허벌판에 혼자 서 있는 것 같다. 너무 짐이 커서 매달 벌어야 하는 돈이 너무 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서울과 제주도 집을 포함해 총 집 4채의 렌트비가 지출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영미는 아들 둘의 유학비와 자동차 렌트비, 생계유지비 등 월 수천만원에 달하는 지출을 홀로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무너지면 홍수가 나서 가족들이 다 떠내려갈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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