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내기 클럽' 캡처
MBN '모내기 클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여신욱, 아놀드 홍이 탈모약 부작용으로 여유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N '모내기 클럽'에서는 '재벌집 탈모 아들'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 팀으로 등장한 '재벌집 탈모 아들' 탈모 16년차 여신욱은 퇴사 후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연평균 수익률은 20%이상이었고 누적 수익률은 500%였다.

여신욱은 탈모 때문에 '이것'까지 해봤다면서 "제일 슬펐던 기억이 저희 어머니가 제가 탈모가 오니까 걱정이 되어서 아들을 위해 손발 벗고 나섰다"며 "1년치 약값이 그당시 몇 백만원이었다"고 했다.

또 여신욱은 "당시 직원이 저보고 결혼했냐고 묻는데 저는 이거 결혼 하려고 약먹는거라 했더니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며 "그당시 관심은 가슴보다 머리여서 약을 그냥 먹었는데 머리가 자라는 건 모르겠는데 가슴은 확실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아놀드 홍은 "저도 몽우리가 심하게 생겨서 유방외과 가서 가슴 마취하고 레이저로 꺼냈다"며 "몽우리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너무 아파서 그냥 머리고 나발이고 그 약을 끊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아놀드 홍은 "이후 모발 연장술을 시행했지만 내 모발이 연약하니 효과 또한 미미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크게 공감하며 "나 이거 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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