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납치범을 쫓던 유재석, 박진주, 이미주가 그 정체에 당황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형사 1팀과 형사 2팀이 납치범을 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형사 1팀(유재석, 박진주, 이미주), 형사 2팀(하하, 신봉선, 이이경)가 진도준하를 납치한 박 사장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후 짬뽕집에 찾아간 형사 1팀이 먼저 와 있던 형사 2팀과 마주했다. 형사 2팀의 강렬한 비주얼에 유팀장, 박진철, 이재식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알람 소리를 듣고 휴대폰을 확인한 박진철은 "인터넷에 진도준하 기사가 떴습니다. 진도준하가 유명 인플루언서가 됐습니다"라고 말했고, 짬뽕집에 진도준하가 찾아왔다.

진도준하는 "휴대 전화에 있던 박 사장이랑 제가 아는 박 사장하고 동일 인물이었다. 야무진 계열사의 사장님이다. 저희 회사를 먹으려고 한 것도 이 사람이다. 다른 사람도 납치했을지도 모른다"라며 "눈두덩이에 주름이 있는 작은 눈, 입술이 얇은 입술이다. 얼굴형은 광대가 조금 나와있다. 이마가 넓다. 주름이 약간 있다"라고 박사장의 모습을 나열했다.

경찰서장의 연락을 받은 형사 1팀이 먼저 자리를 떠나고, 진도준하는 형사 2팀에 "형사님들한테 보여줄게 있는데"라고 속삭였다. 이에 미친개는 "그거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마라. 우리한테만"라고 말했고, 형사 2팀이 진도준하와 함께 경찰서로 자리를 옮겼다.

형사 1팀이 진도준하의 납치 전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유팀장은 "이거 그때 그 차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재식은 "블랙차 아닌데? 그때 블랙이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세 사람이 새로운 단서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건물 안에서 나오는 박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집중했다.

주변 눈치를 보던 진도준하가 형사 2팀에 "제가 진짜 그날 아지트탈출 하면서 이거 갖고 나오려고"라며 새로운 파쇄지를 꺼냈다. 진도준하는 "파쇄된 거 보니까 결정적인 증거 아니겠냐고요"라고 소리쳤고, 형사2팀이 기대감을 가지고 파쇄지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밤리단길에서 카페 수색을 하던 하베드로는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미친개에 "야 너 나한테 오지마. 빨리 뛰어. 빨리 들어가"라며 창피해했다. 이에 미친개는 "왜 자꾸 나만 일 시킵니까"라며 불만을 터트렸고, 카페에 들어가려던 하베드로는 "못 들어가겠는데? 난 못 들어가겠다. 나이 들었나봐"라며 몰입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간판에 집중하던 변기는 "여기 입간판. 카페 앞에 세워놓는 입간판"라며 파쇄지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그리고 입간판을 통해 세 사람이 박사장 원두를 받고 있는 카페를 찾아냈다. 납품 받은 원두를 확인한 형사 2팀은 "이걸 가져가야 돼. 다른 팀 모르게"라며 형사 1팀이 모르게 납품표를 떼어냈다.

낚시터를 찾아간 형사 1팀은 온통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람들에 수색을 시작했다. 이어 형사 1팀이 차를 타고 도망가는 박사장을 목격했고 추격을 시작했지만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박진철은 "아까 심학산 원두 공장 얘기하지 않았어요? 파주인데요. 심학산 원두를 치니까 커피집이 하나 나왔다"라며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한편 원두 공장에 도착한 형사 1팀은 박사장의 정체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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