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드디어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이 오늘(28일)이다. 우승 후보로 오른 황영웅은 전과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데도 하차 없이 도전을 이어간다.
28일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이 시작된다. 결승전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오늘은 결승 1차전이다.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황영웅이 TOP8 결승 티켓을 잡았다.
결승전은 사전 녹화가 일부 진행됐다. 결승전이 방송되는 동안, 국민들은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을 뽑기 위해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은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을 뽑기 위해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0%를 비롯해 연예인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낸다.
'불타는 트롯맨'도, 국민들도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을 뽑는 이 순간만을 위해 달려왔지만, 하차 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의 모습이 찝찝하기만 하다.
황영웅은 상해 전과 기록이 공개되는가 하면, 자폐증을 앓는 학생을 괴롭혔다는 폭로, 그리고 과거 학창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그러나 제작진 측은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황영웅이 특혜를 받는다는 시청자 의견이 쏟아졌다. 그러나 황영웅은 하차하지 않고, 제작진 역시 전과자 황영웅을 안고 가기 바쁘다.
황영웅 역시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일관 중이다.
우승을 위해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도전을 이어가는 황영웅. 시청자들의 손으로 뽑는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의 명예와 가치를 깎아 먹는 제작진까지.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이 아슬아슬하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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