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황영웅이 각종 논란 속 '불타는 트롯맨' 결승 참여를 강행한 가운데, 손태진이 결승전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BN'불타는 트롯맨'은 결승전 1라운드 '정통 한곡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은 트롯맨이 2인1조로 노래를 나눠 부르고, 평가단이 둘중 한 명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투표를 하는 룰로 진행되었다.
평소 같은 집에 숙식하며 끈끈한 우정을 뽐냈던 황영웅과 박민수는 유진표의 '천년지기'로 무대를 꾸몄다. 박민수는 대결 전 대기실에서 황영웅에게 "진 사람이 집 나가기" 라며 도발했고, 황영웅은 "근데 그 집 내 집 아니냐" 고 황당한 얼굴로 대답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의 무대는 환상의 팀워크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연예인대표단의 신유는 "긴장감이라곤 1도 안보였던 무대"라는 평을 했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누가봐도 너무 절친이고 찐친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무대 둘이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무대"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황영웅은 400점 만점에 233점을 받아, 바로 전 무대에서 226점으로 1등을 차지했던 공훈을 밀어냈다.
그러나 황영웅의 1위 행진은 손태진이 꺾었다. 손태진은 신성과 함께 최진희의 '미련때문에'로 무대를 꾸몄고, 250점이라는 고득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이로써 황영웅은 1라운드 2위로 내려섰다.
한편, MBN'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은 2회에 나뉘어 방송되며,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2000점 (50%),연예인 대표단 & 국민 대표단 점수 1200점 (30%),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800점 (20%) 총 4000점 만점 중 고득점을 차지하는 사람이 1등을 차지한다. 실시간 문자투표는 #7788 번호로 투표를 하되, 문자 내용에는 트롯맨의 번호나 이름을 정확하게 써서 보내야 한다. 장문 문자의 경우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복투표는 안되지만 다중투표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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