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장훈이 손금 결과에 실망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대 남성 두 명은 서로 초면이지만 비슷한 고민을 지녀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은 "남중 남고에 이어 공대를 나와서 연애를 하기 힘들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다른 의뢰인 역시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이에 이수근은 "난 남중 남고를 나왔는데 결혼을 잘하고 살고 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남중, 남고 나온 것을 이유로 꼽는 의뢰인에 "말이 되냐. 전국 남중 남고 나온 사람들은 다 연애를 못하냐"라고 타박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에 동아리를 권유했고, 이에 의뢰인은 "나이가 많아서 불편하다"라고 거절했다.
의뢰인은 20대 중반에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고, 서장훈은 "나이가 쉰이라도 매력적이면 와서 말 건다. 네가 별 매력이 없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의뢰인은 집돌이라고 성향을 밝히며 헌팅포차도 재미없다는 의뢰인엔 "짝을 찾으려면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서 여자친구가 안 생긴다고 고민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또 다른 의뢰인으로 취미 손금 경력 23년 차의 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의 손금을 본 의뢰인은 "천생연분 운 자체는 솔직히 없다"라며 "연분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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