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현준이 살수 역할에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신현준이 살수 역할에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무협 영화를 찍었다. '살수'라는 영화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살수 역은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고"라고 질문했다.
신현준은 "살수 역할을 맡았을때 딸이 태어났다. 지방 촬영이 많았다. 전투 장면이 많으니까. 내려가면 70명 죽이고 80명 죽이고 마을을 하나 작살내고, 눈빛도 그렇고 마음도 조금 변해있었다. 사람 죽이고 와서 '민서야~'하는게 저도 못 빠져나왔고, 집에 바로 못오고 양평에 작은 농장이 있는데 거기서 항상 목욕하고 안 좋은 기운이 갈까봐. 항상 덜어내고. 그런 생활을 쭉 해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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