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주우재와 이장원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우재와 이장원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의 문제아로 이장원과 주우재가 찾아왔다. 키워드 'IQ 300'에 김종국은 "설명과는 안 맞는 분도 계신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김숙은 "한 분이 잘못 찾아오신 거 같은데"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이장원은 "저는 중학교 때 생활 기록부 보니까 150이라고 적혀 있더라"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저는 고등학교 때 단체로 하는 검사에서 140정도 나왔다. 여기서는 0.1%라도 제 얘기를 부풀려서 얘기하면 안된다. 누군가 저를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라며 친한 김종국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우재에 송은이는 "누굽니까 김종국, 김숙"라며 누가 키웠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두 분의 차이점이 있다. 어디가서 김숙 라인이라고 할게요 하면 숙이 누나는 내가 라인이 어디있어 네가 큰거지. 근데 어떤 분은 '우재는 내가 키웠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 어떤분인 김종국은 "특별한 불씨가 없었다. 근데 사실 런닝맨에서 우재를"라고 주장했고 "그럼 유재석 라인 아닌가요?"라는 반박에 답하지 못했다.
주우재는 "미디어의 프레임에 여러분이 갇히신 거다. 저는 중요한 촬영이나 신경 쓰이는 게 있으면 입이 막힌다. 그 모습이 많이 나갔을 뿐이다. 그 외에는 사회 구성원들이 먹는 정해진 1인분 있죠. 그 1인분은 다 먹는다"라며 소식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장원과 함께 배다해를 본 적이 있다는 주우재는 "예쁘게 카리스마가 있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우신데 되게 카리스마 있다. 다 하나하나 컨펌을 받더라. 오늘도 컴펌을"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원은 "어제 같이 옷을 골랐다. 마땅한 양말이 없는 거다. 양말이 중요한 방송이라고 들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우재한테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이런 톡 처음 받아봐요. '양말 좀 보내줄 수 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는 "제가 6개를 챙겨왔다. 깔아놓고 신으세요 했다. 그랬더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컨펌 받은게 이거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페스티벌의 제왕이다 페퍼톤스는"라고 말했고, 페퍼톤스로 데뷔 19년 차라는 이장원은 "문제 푸는 일 한 뒤로는 그쪽으로 많이 알아보시는 편이다. 한번은 호프집에 갔다가 다 먹고 계산대에 갔다. '얼마 나왔어요?' 했더니 사장님이 '몰라?'이러시는 거다. 계산서에 합계를 안 적어 놓으신거다. 모르겠다고 했더니 '문제 푸는 사람이 왜 몰라?' 그렇게 알아봐 주시는 분이 계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프러포즈는 다해가 먼저 한 게 맞는데 운이 좀 나빴달까? 기습을 당한거다. 양복을 다려놓고 방탈출 느낌으로 준비를 했다. 반지가 와야 하는 거다. 다해가 주문한 반지가 하루 일찍 온 거다. 집에 갔더니 장미가 깔려있더라. 그때 새로 나온 게임기랑 피자 한 판을 놓고 평생 같이 하자고"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장원은 "울지는 않았고 내가 했어야 했는데 싶었다. 그리고 나중에 프러포즈를 했다. 엄청 멋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떨리더라. 긴장감에 땀에 다 젖어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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